▲ CJ제일제당은 삼성전자와 전국민 전자레인지 교체 캠페인에 참여한다. ⓒ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은 삼성전자와 전국민 전자레인지 교체 캠페인에 참여한다.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삼성전자와 손잡고 전국민 전자레인지 교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용하고 있는 전자레인지를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전자레인지·그릴·에어프라이어·토스터 기능을 갖춘 삼성 '비스포크 큐커'로 교체해주는 행사다.

프로모션은 다음달 30일까지다. CJ더마켓을 통해 간편식 구독 서비스인 My 큐커 플랜에 가입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을 기념해 'Q팩'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CJ더마켓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Q팩은 비스포크 큐커에 최적화 된 제품들이 담겨있으며 매달 구성이 바뀐다. 소비자들은 중복할인 쿠폰, 무료 배송 쿠폰 등도 받을 수 있다.

비스포크 큐커에 최적화된 메뉴와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레시피는 조리 시간, 온도 등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스캔쿡 기능으로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캠페인은 비비고, 고메, 햇반 등 CJ제일제당의 대표 간편식 구독 서비스와 비스포크 큐커를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점차 스마트해지는 조리 환경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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