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철도공단은 2021년 건설 엔지니어링·시공평가 개선 사례집을 발간했다. ⓒ 국가철도공단
▲ 국가철도공단은 2021년 건설 엔지니어링·시공평가 개선 사례집을 발간했다. ⓒ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철도건설 노반·궤도·건축 분야의 전반적 수준 향상을 위해 안전과 품질 확보, 친환경, 예산 절감 사례 등을 추린 '2021년 건설 엔지니어링·시공평가 개선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례집은 공단이 지난해 시행한 127건의 건설 엔지니어링·시공평가 점검을 통해 발굴한 57건의 개선사례가 수록됐다. 철도건설 현장에 배부해 시공성 향상과 품질 확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 강화 등에 기여 할 계획이다.

이계승 안전본부장은 "사례집이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돼 예산절감은 물론 시공 품질을 한단계 향상시키는 좋은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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