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특산음식 밀크트 개발 제품을 행사 참석자들이 시식하고 있다. ⓒ 창원시
▲ 창원 특산음식 밀키트 개발 제품을 행사 참석자들이 시식하고 있다. ⓒ 창원시
▲ 창원 특산음식 밀크트 개발 제품을 행사 참석자들이 시식하고 있다. ⓒ 창원시
▲ 창원 특산음식 밀키트 개발 제품을 행사 참석자들이 시식하고 있다. ⓒ 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마산대학, 젠프, 아내의 쉐프와 업무 협약을 통해 개발된 창원 특산음식 밀키트 개발 제품 소개와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행사에는 정혜란 제2부시장, MZ세대 직원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지부장,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남 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시식회는 산학 협력을 통해 공동개발한 창원 특산음식 밀키트 개발 제품들을 현장에서 맛을 보고 평가해 완성도 높은 제품 생산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아귀살 스테이크, 마산 통술거리 홍합바스켓, 마산 어시장 장어초벌구이, 대구살 스테이크, 마산식 순살 아구불고기, 창원 명품 도다리쑥국 밀키트 개발 제품을 시식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위생·보관 때문에 수산물을 이용한 밀키트가 성공적일까 했지만 신선한 재료와 감칠맛 나는 육수, 소스로 본연의 맛을 잘 살린 것 같다"며 "전국에 진출해 창원을 알리고 그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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