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문섭 대표이사(가운데)와 김도연 상주농협 조합장(오른쪽 4번째), 이재호 농협중앙회 경북지역 부본부장(왼쪽 2번째)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하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운데)와 관계자들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하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이사가 농기계에 안전 반사판을 부착하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농기계에 안전 반사판을 부착하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2022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경북 상주시에서 최문섭 대표이사와 20여명의 임직원, 농촌진흥청이 공동 진행한 행사에서는 농민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을 했다.

농협손보는 농기계 운행 중 사고나 농작업 중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담보하는 농기계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보험료의 10~30% 정도를 지원해준다.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된 만큼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사고 발생 시에는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통해 농업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최소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