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평창군이 심바이오틱과 유망벤처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 ⓒ 평창군
▲ 강원 평창군이 심바이오틱과 유망벤처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 ⓒ 평창군

강원 평창군은 농업회사법인 심바이오틱과 유망벤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농식품부 R&D 과제공모 컨소시엄 제안 △실증연구와 농업의 디지털화 현장적용 지원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을 계기로 평창군과 심바이오틱은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지역 내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을 하게 됐다.

평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개최하는 2022년 신기종 농기계 연시와 안전사고 예방교육 행사에서 다목적 AI 무인 운반차, AI 무인 트랙터, 노지 농업에서도 구현가능한 ICT 스마트 시스템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김보영 심바이오틱 대표는 "AI 무인 트랙터는 사용자의 작업적 필요에 따라 부착물을 교체해 응용할 수 있다"며 "심바이오틱의 ICT 스마트 농업 시스템은 영농불리조건이나 노지에서도 구현가능한 데이터 기반의 현장중심형 스마트농업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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