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춘진 aT 사장 취임 1년간 행보.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김춘진 aT 사장 취임 1년간 행보.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김춘진 사장이 취임 1년을 맞이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사장은 공사 대내외사업 현장을 방문해 △식량안보 해결 △ESG선도 △농수산식품 수출 100억달러 돌파 △미국 내 '김치의 날' 제정 확대 △군급식 시범 추진 등 농수산식품산업의 현안을 파악하고 해결하는데 주력해 왔다.

새만금에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식량·식품 종합 콤비나트' 설치를 위해 끊임없이 소통한 결과 올해 정부 예산을 확보했다. 외부전문가·유관기관 등과 소통을 강화하고 추진 동력을 확보해 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농수산식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다각적인 수출 노력으로 수출 실적이 100억 달러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도 전방위적으로 수출지원사업을 확대해 수출 1000억 달러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김춘진 aT 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당면 현안에 집중하고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온 결과 현장에서 답을 찾고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올해에도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고 시대적 과제를 성실히 수행해 농수산식품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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