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년 가꾼 송이밭 잿더미로 ⓒ 세이프타임즈
▲ 울진 산불로 40년 가꾼 송이밭 잿더미로 변했다.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타임즈=김소연 기자] 지난 4일 시작된 울진 산불로 인해 송이밭이 결국 잿더미로 남게 됐습니다. 울진 산불은 임산물 채취로 생계를 이어온 주민들에게는 날벼락이 아닐 수 없는데요.

울진군은 최소 30년 이상 회복기를 거쳐야 다시 송이를 채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은 어떡하죠?

다시는 산불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피해 대책을 세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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