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http://www.safetimes.co.kr)>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잎새뜨기 생존수영' 강습신청을 8일 마감했습니다.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세월호 사고후 불안감 속에서 이같은 관심은 어찌보면 당연하리라 생각됩니다.

<세이프타임즈(http://m.safetimes.co.kr)> 는 지난 4월 24일 파킨슨병을 딛고 '생존수영'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국제금융맨' 김철기 이사(세이프타임즈 종합편집부장)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수영 못해도 쉬운 잎새뜨기 생존수영으로 전원구조 가능'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61> 이라는 첫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이 기사는 시민기자의 재능기부로 안전정론을 지향하는 <세이프타임즈>가 지난해 12월 1일 창간후 가장 많은 13만6789명이 읽었습니다. 네이버, 다음 등 포털 뉴스와 제휴를 하지 않은 창간 초기 인터넷 언론사로서는 쉽지 않은 방문 기록입니다.

<세이프타임즈>는 이후 5월 5일 '맥주병도 뜨는 잎새뜨기 생존술 119 생존수영 된다'는 단독기사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77>

전문가의 검증과정을 충실히 다른 후속보도가 이어지면서 강습 문의가 쇄도했습니다. 이에따라 <세이프타임즈>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은 서울 용산시설관리공단 용산청소년수련관과 공동으로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시민들을 상대로 무료강습을 개최키로 확정, 용산지역 주민과 <세이프타임즈> 시민기자를 상대로 강습신청을 받았습니다.

신청자가 폭주했습니다. 하지만 '안전'과 '충실한 강습'을 위해 부득이하게 수강생을 110명으로 제한했음을 사과드립니다. <세이프타임즈>는 강습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더 많은 시민과 어린이가 안전하게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세이프타임즈>는 강습기간 동안 전문자격을 소지한 안전요원(Life guard)과 진행요원을 충분히 배치해 '잎새뜨기 생존수영' 무료강습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성원을 보내 주신 <세이프타임즈> 독자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2016년 7월 11일
세이프타임즈 임직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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