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김상엽·이광석·이지영·심정은 전공의(왼쪽부터). ⓒ 경희대 치과병원

경희대 치과병원은 치주과 김상엽·이광석·이지영·심정은 전공의가 수련기간 동안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논문이 모두 정상급 SCI저널에 출간·게재가 승인됐다고 8일 밝혔다.

신승일 과장은 "4명의 전공의가 성실히 수련과 연구에 임한 덕분에 각자 작성한 연구논문이 SCI급 학술지에 모두 게재되는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치주와 임플란트 영역에 대한 폭넓은 연구와 교육으로 창출한 유의미한 성과가 의료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표된 전공의 연구논문은 △김상엽 전공의 '상악동막 천공이 된 상악동의 골이식술 시 콜라겐화 골이식재의 효과'(Journal of Clinical Medicine·IF=4.242) △이광석 전공의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 시기와 연조직 이식술에 따른 치조제의 부피 변화'(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IF=8.728)

또 △이지영 전공의 '상악동 골이식 시 수압거상법의 효과'(Clinical Oral Investigations·IF=3.573) △심정은 전공의 '골창의 크기와 차폐막 적용 유무가 상악동 골이식술에 미치는 효과'(Journal of Periodontal&Implant Science·IF=2.614) 등이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