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범덕 청주시장이 '2022 직지문화제' 운영계획 보고회를 주제하고 있다. ⓒ 청주시
▲ 한범덕 청주시장이 2022 직지문화제 운영계획 보고회를 주제하고 있다. ⓒ 청주시

청주시 직지가치증진위원회는 오는 9월 개최예정인 직지문화제 운영 계획에 대해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역사학과 교수, 문화재 관련 전문가, 축제연구가 등 17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위촉식을 가졌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청주시가 세계적인 지식·기록문화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관련 사안에 대해 심의·검토하는 역할을 한다.

2022 직지문화제는 '직지, 문명의 불꽃'이란 주제로 현장과 온라인 참여를 동시에 준비하고, 시민 중심 축제의 기반을 다진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위원들께서 직지가치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역할을 해주실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직지문화제도 차질 없이 준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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