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공단은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해양환경공단
▲ 해양환경공단은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2018년부터 공공데이터 제공·이용 활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548개 정부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의 영역에서 진행한다. 

공단은 공공데이터의 적극적인 개방과 민간 활용 지원, 품질개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9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해양환경분야 영상과 사진 데이터를 발굴하는 노력으로 공공데이터 활용실적이 전년 대비 845% 상승하는 성과를 냈다.

김욱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공단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데이터 관리수준을 향상시켜 국민과 기업이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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