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조금씩 만들어 가세요.
한발자욱씩 걸어가세요.
서두르지 말고
조급해 서성이지 말고
어제 이루지 못한 꿈은
내일의 디딤돌이 되어 줄 거예요.
그냥 그렇게
어제와 똑같이
스스로를 다독이며
소소하지만 온전한 행복
당신은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음악학부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