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직원들이 지역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다니며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활동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추진과제는 식품안전교육 재능 기부, 협업으로 지역사회 활성화, 지역사회 기부·나눔 활동, 행복을 나누는 참여 활동 등이다.

행복을 나누는 참여 활동의 일환인 부서별 봉사의 날 운영한다.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 도시락 배달을 시작으로 매주 추진할 예정이다. HACCP인증원 6개지원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을 발굴해 동참할 계획이다.

HACCP인증원은 지난해 사랑나눔 헌혈참여, 지역 화훼농가 지원, 사회적기업의 HACCP도입 지원 등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 실천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오송종합 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조기원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인 만큼 사회적 책임 실천이 필요한 때"라며 "식품안전관리와 국민보건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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