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명장 김순자 씨가 운영하는 한성식품에서 '쓰레기 김치' 논란이 터지면서 유통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성식품의 진천공장에서 곰팡이, 악취가 나는 배추·무를 사용해 김치를 만들었다는 내부고발이 나왔었는데, 사실로 밝혀져 큰 논란이었습니다.

이번엔 완제품 포장 김치를 보관하는 상자에는 애벌레 알이 붙어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김치 명장이라고 광고 하더니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부터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위생부터 잘 지켜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