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팡질팡 학교방역 ⓒ 세이프타임즈
▲ 갈팡질팡 학교방역. ⓒ 세이프타임즈

3월부터 방역체계가 대폭 변경됩니다. 전국적으로 방역패스가 중단되고 확진자의 동거인도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자가 격리를 하지 않는데요.

새 학기가 시작되며 학부모들은 바뀐 정책에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확진자와 동거하는 학생·교사 등은 오는 14일부터 격리 의무가 해제됩니다. 학교는 학기 초 철저한 방역 하에 정상적인 등교를 지원하기 위해 새 학기 적응기간 이후인 14일부터 변경된 지침을 적용하는데요.

확진자 동거인은 확진자의 검사일로부터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받고, 7일 차에 자가검사키트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권고된다고 합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확진자 속에서 학교 방역이 비상일텐데요.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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