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 중이던 7개월 영아 A군이 제때 응급실로 이송되지 못해 숨진 일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병원들은 소아과 전문의가 없다는 이유로 수용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병상 부족으로 이송이 지체돼 A군이 사망에 이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지만, 방역당국은 병상 부족 때문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로 인한 동거인 자가격리, 방역패스 철회로 방역이 느슨해질 예정인데요. 영유아들을 위한 병원 지침방안은 제대로 준비돼 있는 건지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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