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 후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왼쪽)과 전찬걸 울진군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립공원공단
▲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왼쪽)과 전찬걸 울진군수가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립공원공단
▲ 협약식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3번째부터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전찬걸 울진군수. ⓒ 국립공원공단
▲ 송현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왼쪽 세번째)와 전찬걸 울진군수가 협약식을 체결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공단과 경북 울진군은 경북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안내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울진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황규태 국가지질공원사무국장, 전찬걸 울진군수, 장헌기 안전건설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울진군이 경북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안내센터 조성사업을 국립공원공단에 위탁하면서 체결됐다.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지질공원 안내센터를 효율적으로 조성,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하고 울진군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체험학습관 등 지질공원 안내센터와 유사한 시설물을 조성해온 경험과 전문성을 갖고 있다"며 "협약을 계기로 안내센터 건립뿐만 아니라 향후 경북동해안 국가지질공원의 활성화를 위해 울진군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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