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혈 릴레이 캠페인에 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 한국동서발전
▲ 현혈 릴레이 캠페인에 한국동서발전 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0회차를 맞은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 지원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2004년 시작된 동서발전의 전사적인 헌혈 동참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지난 8일 일산본부를 시작으로 22일 울산본부, 동해본부를 거쳐 23일 본사, 당진본부에서 진행됐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과 발열 체크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인완 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은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반으로 헌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헌혈 캠페인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