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제약의 바르는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바르핀케어 네일라카. ⓒ 동성제약
▲ 동성제약의 바르는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바르핀케어 네일라카. ⓒ 동성제약

무좀은 여름에 가장 증상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난방으로 인해 실내 온도가 높고, 보온을 위해 부츠 등 꽉 끼는 신발을 주로 신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치료에 난관을 겪는 환자들이 많다.

동성제약은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바르핀케어 네일라카'가 무좀 부위에 직접 발라 간편한 치료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22일 밝혔다.

주 성분인 '시클로피록스'는 손∙발톱 무좀 치료에 있어 미국 식약청(FDA)이 인정한 유일한 국소제제다.

환부에 직접 바르는 제품이기 때문에 경구용 치료제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간 독성, 위장 장애 부작용 걱정을 덜었다. 치료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손∙발톱 무좀 특성에 맞춘 5ml 구성으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바르핀케어 네일라카는 1일 1회 무좀 부위에 도포해주면 된다"며 "약을 바르고 30초 정도 건조시킨 후 되도록이면 물이 닿지 않는 것이 좋아 취침 전에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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