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에너시스가 2022 대한민국 브랜드 평가 시상식에서 친환경브랜드(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평가 1위는 고객만족경영을 통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브랜드를 객관적 지표를 통해 선정해 가치를 인정하는 상이다. 

대성쎌틱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해 제품과 서비스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업계에서 유일하게 대성쏄틱이 친환경 브랜드 부문의 수상을 거듭했다.

대성쏄틱은 친환경 보일러 설치가 의무화 이전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배기가스 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보일러 제품 개발에 힘써왔다.

2006년에는 대성S라인 콘덴싱 보일러 라인을 출시해 열효율을 극대화하고 질소산화물 배출은 최소화하는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 모델을 선보여 왔다.

2020년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DNC 시리즈는 환경부에서 정하고 있는 친환경 보일러 기준(열효율 92% 이상, 질소산화물 (NOx) 배출량 20ppm 이하, 일산화탄소 (CO) 배출 100ppm 이하)을 충족한 모델이다.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으며 대기전력 3.0W 미만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 달성, 에너지절약 효과가 우수한 제품에 부여하는 에너지위너상까지 획득해 친환경 보일러로서 공인된 기술력을 갖추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세계적인 친환경 정책 기조 아래 우리의 친환경 보일러 기술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에 뿌듯함을 느끼며 지금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 우수한 성능의 친환경 보일러를 선보이기 위해 기술 연구와 개발에 꾸준히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