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찬들과 팔도가 콜라보레이션한 차돌된장찌개라면. ⓒ CJ제일제당
▲ 해찬들과 팔도가 콜라보레이션한 차돌된장찌개라면.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차돌된장찌개라면이 롯데마트 단독 출시 2주만에 2만6000개 넘게 팔렸다고 22일 밝혔다.

이 라면은 CJ제일제당 해찬들과 팔도가 콜라보레이션한 첫 제품으로 출시 일주일도 안 돼 1만봉 넘게 판매되고 롯데마트 전체 라면 200여종 중 단숨에 9위에 오르기도 했다.

구수한 맛을 즐기기 위해 된장 양념의 라면 레시피를 만들어 즐기는 소비 트렌드에 주목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그대로차돌된장찌개'를 라면과 접목했다.

차돌양지, 우지, 사골농축액 등으로 육수를 우려내 고기의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인 된장찌개 양념을 사용해 국물의 구수한 맛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팔도의 제면 기술로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을 구현해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해찬들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이색 콜라보레이션 라면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트렌드 기반의 맛품질을 앞세워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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