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공사의 랜디 저금통이 한국 토이어워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 LX공사
▲ LX공사의 랜디 저금통이 한국 토이어워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 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제8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캐릭터 '랜디'를 주인공으로 한 랜디 저금통이 공공캐릭터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랜디 저금통은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의 협업 홍보활동 등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공공캐릭터로는 유일하게 수상 무대에 서게 됐다.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한국완구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초의 완구 시상식으로 완구 개발과 기획,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에게는 토이어워드 인증마크를 부여해 우수성을 보증한다.

이종락 LX공사 홍보처장은 "공공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토이어워드에서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께 친근하게 다가가는 공공기관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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