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산업은행 김현진 사회공헌단장과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정영우 회장이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산업은행

산업은행은 21일 'KDB 따뜻한 동행' 52호 후원 대상으로 다음달 4일부터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에 자력으로 출전권을 확보한 대한민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산업은행 김현진 사회공헌단장과 동 협회 정영우 회장이 참석해 대표팀의 선전 기원 후,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 경기용품 구입비용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동걸 회장은 "부상 없이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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