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직원이 ZEM 서비스에 대해 자녀와 부모에게 설명하고 있다. ⓒ SK텔레콤
▲ SK텔레콤 직원이 ZEM 서비스를 자녀와 부모에게 설명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ZEM꾸러기폰의 지난해 동일 기간 대비 판매량이 2배 증가했고 서비스는 이달 기준 누적 가입자 16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ZEM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처음 이용하는 12세 이하 아이들에게 바른 사용 습관을 만들어주는 앱 서비스다.

앱을 통해 △사용 시간관리 △사용 앱 관리 △급식정보 △실시간 자녀 위치 조회 △스몸비 방지 △유해사이트 차단 등 다양한 안심 기능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ZEM 서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 삼성 키즈 블루투스 헤드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입학부터 선물까지 한 번에 A to ZEM'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 교육을 돕기 위한 비대면 특별 강연 '초등 부모 새학기 소통 클래스 A to Zem'도 개최된다. 오는 21일부터 24일 '리터러시, 세상을 바꾸는 힘', 다음달 21일부터 24일까지 '소통, 세상과 통하는 힘'이라는 주제로 2차례에 걸쳐 열린다.

ZEM PLAYS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다음달까지는 새학기를 앞둔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위해 부모들이 핸드폰을 가장 많이 구입하는 시기"라며 "자녀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걱정하며 더 많은 부모들이 키즈폰과 ZEM 서비스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