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섭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이 올해의 픽업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쌍용자동차
▲ 이광섭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이 올해의 픽업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쌍용자동차
▲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픽업부문 수상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 쌍용자동차
▲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픽업부문 수상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2)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는 지난해 출시된 80개의 차종 가운데 최종 후보에 오른 27개 모델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 경기도 포천 레이스웨에서 차량 시승과 평가를 해 선정됐다. 시상식은 16일 서울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하영선 AWAK 회장은 "쌍용차는 그 동안 오프로드뿐 아니라 온로드에서도 강점을 지닌 SUV를 꾸준히 소개하는 등 차별적인 판매 전략이 돋보였다"며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판매 가격과 디자인, 퍼포먼스 등 품질면에서도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이광섭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은 "글로벌 픽업 모델들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전문가들의 심사와 평가를 거쳐 당당히 선정돼 값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고객들이 더욱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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