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업 아이템 제출부서장이 비대면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 신사업 아이템 제출부서장이 비대면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안전관리원)은 본원 세미나실에서 신사업 아이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 분야 국민안전과 기관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 사회적 가치창출 등 발표회를 가졌다.

1차로 48개의 신사업 아이템을 심사해 이중 상위점수에 랭크된 24개를 선정하고 국민참여 혁신단 심사와 전문심사를 거쳐 최종 5개 과제를 올해의 과제로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과제에는 실시간 건설기계 안전장치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가상교육센터,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건설기계 안전점검, 한국형 건설기계 안전관리 시스템 해외수출 등 과제가 눈길을 끌었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신사업 과제는 단기, 중기, 장기과제로 구분해 세부적인 추진전략과 로드맵을 마련해 구체화한다.

김태곤 원장은 "현재 안전관리원은 변화와 혁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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