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모델에 대한 리스·렌트 상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 현대캐피탈
▲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모델에 대한 리스·렌트 상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모델에 대한 리스·렌트 상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24만대 이상 판매되며 전 세계 전기차 판매 TOP 5에 오른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들을 현대캐피탈 자동차 리스와 장기렌터카의 특장점과 활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전기차 리스·렌트 사전 예약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를 필두로 제네시스의 GV60, GV70 EV, G80 EV, 기아 EV6를 대상으로 오는 4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캐피탈 전기차 리스와 장기렌터카는 차량 구입 시 들어가는 취득세와 자동차세 등을 분납할 수 있어 초기 목돈 부담을 덜어주고 할부보다 저렴한 월 납입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전기차 고객이 처리하기 번거로운 업무에 대한 고객 부담도 덜어준다. 전기차 보조금 신청을 비롯해 차량 등록과 탁송과 범칙금·과태료 납부 등을 현대캐피탈이 대신 처리해준다.

부가적인 혜택도 다양하다. 전기차 리스·렌트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정부에서 한정적으로 운영하는 전기차 보조금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다. 또 보조금 지원이 가장 높은 지역의 보조금을 우선 적용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전기차 사전예약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캐피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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