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안전관리원이 임직원 건강증진센터를 설치했다. ⓒ 국토안전관리원
▲ 국토안전관리원이 임직원 건강증진센터를 설치했다. ⓒ 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은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진주 본사 인재교육원에 건강증진센터를 새로 설치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건강증진센터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등 기초적인 건강 상태 확인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증진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관리원은 진주시 보건소와 연계해 금연, 절주, 혈압 관리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증진센터에는 장시간 특정 자세로 근무할 때 나타나는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도 배치됐다.

관리원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상담과 심리상담, 스트레스 관리 등을 위한 마음 건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박영수 원장은 "임직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국민 안전 확보에 매진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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