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 고객케어 서비스인 나만의 맞춤상담을 리뉴얼 오픈한다. ⓒ 신한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 고객케어 서비스인 나만의 맞춤상담을 리뉴얼 오픈한다.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 고객케어 서비스인 나만의 맞춤상담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최근 증가한 '나홀로 비대면' 투자자들의 투자 어려움을 돕고자 마련된 디지털 고객케어 서비스다. 신한알파 앱을 통해 전국에 있는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의 금융전문가(PB)와 투자 상담이 가능하다.

서비스 리뉴얼을 통해 상담 만족도를 높이고자 고객의 상담 목적과 성향에 맞는 최적의 PB를 추천하는 AI 로직을 정교화했고 시의성 있는 솔루션 제공을 위해 상담 예약 일정을 축소해 신속성을 높였다.

MY 전문가 기능과 계좌 컨설턴트 등록을 통해 상담 만족도가 높았던 PB와의 지속적인 관계가 이뤄 질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의 서비스 사용 편의를 위해 불필요한 정보 제공과 절차를 없앰으로써 고객은 4~5회의 터치만으로 상담예약을 완료할 수 있다.

신한알파 나만의맞춤상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 알파 앱과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정용 디지털플랫폼부장은 "고객들이 디지털 채널을 통해 PB들과 좀 더 가깝고 쉽게 접촉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정비했다"며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투자고민을 영업점 금융전문가와 같이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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