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대덕구가 안전한 채육시설을  위한 2022년 예산 4억4천만원 확보했다. ⓒ 오선이 기자
▲ 대전시 대덕구가 안전한 채육시설을 위해 2022년 예산 4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 오선이 기자

대전 대덕구는 체육시설의 보수·보강을 위해 2022년도 구 예산 8000만원과 특별조정교부금 3억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설보수를 위해 확보된 구예산은 대청수상레포츠센터 계류장 슬로프 보수와 긴급한 시설물 유지보수 등에 쓰일 예정이다. 특별조정교부금은 금강로하스 산호빛공원 야외수영장의 시설 보수 보강, 대덕문화체육관 시설개선사업에 사용된다.

대덕구는 체육시설 보수·보강을 진행해 많은 구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안전한 생활체육을 즐기길 바라는 구민의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전한 대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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