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부발전이 부산권역 공공기관 정보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 남부발전
▲ 한국남부발전이 부산권역 공공기관 정보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 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정보보안 우수사례 교류를 위한 '부산 공공기관 정보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미나는 국가정보원 지부 후원으로 부산시,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10개 기관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기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환경 확대에 따른 방호체계 강화방안을 논의했으며 남부발전은 △양자기술을 활용한 재택근무 보안인증체계 고도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를 활용한 정보보안 관제 효율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흐름 관리 모델로 자료유출 차단 등을 소개했다.

이승우 사장은 "디지털 혁신을 위해 정보보안 강화는 필수 과제"라며 "앞으로도 부산권역 기관간 협력을 통해 사이버 보안 위협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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