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승윤 Kids영업 상무(왼쪽)와 최명옥 LSK 회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풀무원
▲ 염승윤 Kids 상무(왼쪽)와 최명옥 LSK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풀무원

풀무원푸드머스는 엘에스케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염승윤 풀무원푸드머스 Kids영업 상무와 최명옥 LSK 회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0일 풀무원푸드머스 서울시 본사에서 진행됐다.

LSK는 1981년 영국에서 창설된 비영리기관으로 익사 예방과 응급처치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진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키즈시설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의 원활한 제공과 만족도 제고를 위한 상호 교류·협력을 한다. 

풀무원푸드머스의 급식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종사자들은 '톡톡'을 신청할 수 있고 신청 시 일정 금액이 할인된다. LSK가 개발한 심폐소생술 교육장비 '심박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염승윤 풀무원푸드머스 Kids영업 상무는 "LSK와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힘쓰시는 분들께도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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