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용택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이상민 기업은행 창업벤처지원부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이 창업동아리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기업은행
▲ 홍용택 서울대 창업지원단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이상민 기업은행 창업벤처지원부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창업동아리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서울대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 창업팀으로 선정된 창업동아리에게 'IBK기업은행 특별상'을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IBK창공 서울대캠프는 지난해 5월 예비창업자 발굴과 지원을 위해 기업은행과 서울대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된 창업육성 플랫폼이다.

기업은행은 참여기업에 사무공간과 1대1 맞춤형 멘토링, 서울대 출신 선배 창업가와 네트워킹을 진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예비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했다. 

행사에는 IBK창공과 서울대가 공동 육성한 창업동아리 10개팀이 참여해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상민 IBK 창업벤처지원부장은 "IBK는 현재 5개의 IBK창업육성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유수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잠재력 있는 예비창업자 공동 육성·지원을 위해 IBK창공 캠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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