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기 NH농협은행 글로벌 사업부문장(오른쪽)과 마이클 뉴먼 호주 NSW 투자청이 시드니지점 개설 논의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김용기 NH농협은행 글로벌 사업부문장(오른쪽)과 마이클 뉴먼 호주 NSW 투자청이 시드니지점 개설 논의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시드니지점 개설을 위한 막바지 논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김용기 글로벌사업부문장과 마이클 뉴먼 호주 NSW 투자청 북아시아 수석 무역·투자위원, 론 그린 호주무역투자대표부 한국대표와 논의를 가졌다.

농협은행은 농업 뿐 아니라 신재생투자 등 다양한 ESG 분야에서 상호 협력과 투자를 통한 발전 방안을 협의했다. 향후 지점 개설 시 다양한 인프라 딜 참여 등을 통해 수익창출을 꾀할 예정이다.

김용기 부문장은 "올 3분기 예정된 농협은행 시드니지점 개점 후 인프라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NSW 주정부 투자청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투자청 수석위원은 "적극 지지와 지속적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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