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시즌/지니+ 신규 가입 고객에게 밀리의 서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KT
▲ KT가 시즌/지니+ 신규 가입 고객에게 밀리의 서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KT

KT는 시즌/지니+ 초이스를 새롭게 가입하는 고객 대상 '밀리의 서재'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누적 회원 400만명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서비스로 10만권의 도서와 오디오 북을 스마트폰, PC, 패드에서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KT는 디즈니+, 넷플릭스, 현대카드, 바디프렌드 초이스를 이용하는 기존 고객의 '내 맘대로 골라 즐기는 혜택' 선택지에 밀리의 서재를 추가했다. 이용하고 싶은 고객은 시즌믹스, 지니 스마트 음악감상, 블라이스 스토리, 게임박스 대신 밀리의 서재를 선택하면 된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은 "전자책, 오디오북 구독 고객이 지속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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