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나고 봄이 왔습니다. 얼음이 녹는 2월부터 4월 초순에는 특히 얼음 깨짐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호수 위 얼음 두께를 맨눈으로 확인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무거운 돌을 던져보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현재는 얼음이 금방 녹는 날씨라 얼음 위에 올라가지 않는 게 우선이라고 합니다.
얼음 낚시·썰매 등 겨울 스포츠 체험은 이제 삼가하고 안전에 주의하는 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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