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HR 엑스포 대성쎌틱 VESTA 부스. ⓒ 대성쏄틱
▲ AHR 엑스포 대성쎌틱 VESTA 부스. ⓒ 대성쏄틱

대성쎌틱에너시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HR 엑스포 2022'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AHR 엑스포는 냉난방공조와 환기(HVACR) 설비 관련 전시회다. 1930년에 최초로 개최돼 OEM, 엔지니어, 시설 운영자, 건축가와 기타 업계 전문가들이 최신 트렌드와 응용 프로그램을 탐색하고 상호 유익한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 북미 최대 규모 전시회다.

올해는 35개국, 1522개 업체가 참가했다. 국내 가스보일러 업계는 대성쎌틱 미주법인인 'VESTA'만이 유일하게 참가했다.

대성쎌틱은 2016년 미국에 VESTA라는 현지 법인을 설립해 현지 맞춤 전략을 통해 공격적으로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현지에서 호평받는 온수기 뿐 아니라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의 새로운 라인업도 선보이며 국내에서 축적한 독보적 콘덴싱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북미 시장에도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연구와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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