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SK하이닉스는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배틀그라운드 대회 '킴성태 코드컵:깐부 전쟁'에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128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고 샌드박스 아프리카 공식 채널과 인플루언서 개인 채널 등을 통해 중계된다.

대회 기간 동안 SK하이닉스는 게이머 등 고용량 컴퓨팅 환경을 요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DDR5 D램에 대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2020년 10월 업계 최초로 DDR5 D램을 출시했다. 2021년 12월에는 업계 최대 용량인 24Gb DDR5 샘플을 출하하는 등 차세대 D램 표준 규격으로 향후 확대가 예상되는 DDR5 시장에서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

SK하이닉스 DRAM마케팅 담당 박명수 부사장은 "행사를 통해 DDR5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며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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