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테라타워 조감도. ⓒ 현대엔지니어링
▲ 현대 테라타워 조감도. ⓒ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자사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현대 테라타워'를 비주거 상품 통합 브랜드로 확장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문정역 테라타워에서 브랜드를 처음으로 사용해 문정동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다양한 건축, 주택사업에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외관은 물론 특색 있는 내·외부 특화 설계를 적극 도입해 비주거 상품 시장을 한단계 진보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테라타워를 지식산업센터 브랜드에서 비주거 복합시설, 오피스 빌딩 등 비주거 상품 통합 프리미엄 브랜드로 새롭게 확장, 적용할 예정이다.

브랜드 확장을 통해 오랜 기간 쌓아온 시공 노하우와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비주거 상품을 선보여 수요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 확장과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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