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금융 모바일 앱 3종의 전면 개편에 앞서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3일 우정본본부에 따르면 우체국금융은 오는 9월부터 디지털 신기술 기반의 차세대금융종합시스템을 구축한다. 우체국 모바일 금융 앱 우체국스마트뱅킹, 포스트페이, 우체국보험 등 3종을 전면 개편해 더 빠르고,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한 고객중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우체국스마트뱅킹, 우체국보험 앱에서 로그인 없이 응모할 수 있으며 우정사업본부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200만원 상당 LG그램 노트북 △우수상(3명) 30만원 상당 갤럭시 워치 △장려상(6명) 10만원권 우체국쇼핑 상품권 △참가상(50명 추첨) 3만원권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지급한다.

공모전 선정 결과는 다음달 18일 우체국 스마트뱅킹·보험 앱,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금융고객센터, 우체국예금·우체국보험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한 단계 진화하는 우체국 모바일 금융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름이 붙여질 수 있도록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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