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 안에 설치된 번지점프대와 호수 가운데 태양광 판넬 설치로 인해 호수에 쌓인 눈과 얼음이 녹아 원형 물결을 이루고 있다.

번지점프대 주변에는 한가로이 오리들이 떼를 지어 다니면서 둘레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고 있다.

멀리 보이는 한 카페가 코로나19로 인한 모임 제한에도 불구하고 실내를 비롯해 야외 벤치카페에도 사람들이 북적인다.

설 연휴 마지막날인 2일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이 2.5㎞의 율동공원 둘레길을 줄지어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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