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올해 건축 행정 내실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아름답고 쾌적한 건축물 조성을 위해 연 4회로 건축 행정 내실화와 건축물 부설주차장, 하도급이행 실태점검를 점검한다. 또 연 2회로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점검 △건축공사장 시공실태 점검 △옥상 조경 및 공개공지 점검을 할 예정이다.
연 1회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른 점검을 하고 △위반건축물 지도·점검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점검 △에어컨 실외기 지도점검 등을 펼칠 예정이다.
서구는 철저한 행정조치를 이행해 안전하고 공공건축물 건축시 제로에너지 인증 의무화를 추진한다.
서구 관계자는 "2019년부터 국토교통부 주관 건축 행정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된 것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 앞서가는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건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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