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담신동아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조감도. ⓒ 롯데건설
▲ 청담신동아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조감도. ⓒ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청담신동아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청담신동아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134-16번지에 위치한 준공해 25년차를 맞은 단지다.

기존 지하 2층~지상 14층, 106가구에서 수평 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5층~지상 20층, 121가구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공사비는 630억원이다.

롯데건설은 청담신동아아파트 리모델링사업에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적용하고 단지명으로 르엘 라필투스를 제안했다.

라틴어로 보석을 뜻하는 라필루스와 강가를 뜻하는 리투스의 합성어로 보석처럼 빛나는 한강변의 독보적 하이엔드 단지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리모델링 전담부서를 신설해 리모델링사업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최근 리모델링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있다"며 "적극적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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