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당뇨병 환자 절반 이상 안저검사 안받아 실명 위험"
심평원 "당뇨병 환자 절반 이상 안저검사 안받아 실명 위험"
  • 이희원 기자
  • 승인 2022.01.28 13:22
  • 댓글 0
  • +더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당뇨병 환자 안저검사 시행자수와 시행률.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당뇨망막병증으로 인한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안저검사를 받은 환자는 46%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당뇨망막병증은 지속적으로 혈당관리가 잘 되지 않아 망막의 혈관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시력저하와 실명을 일으킨다.

당뇨망막병증으로 시력저하 등의 증상을 느꼈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돼 황반부종, 유리체출혈, 망막박리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한 이후다.

2019년 기준 당뇨망막병증 환자는 41만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당뇨병을 앓은 기간이 길고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을수록 당뇨망막병증의 위험은 높아진다.

김보연 평가책임위원은 "당뇨병은 혈당관리가 잘 되지 않을 경우 혈관이 손상돼 당뇨망막병증 등 여러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며 "혈당뇨병 환자가 철저한 혈당관리와 정기적인 안저검사를 진행해 망막질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