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익권 승강기안전공단 안전관리이사(왼쪽)와 윤석희 신세계건설 기전담당 상무가 비대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승강기안전공단
▲ 한익권 승강기안전공단 안전관리이사(왼쪽)와 윤석희 신세계건설 기전담당 상무가 비대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승강기안전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신세계건설과 중대재해에 대비한 지속적인 안전대책 수립 ESG경영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협약은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아파트 승강기 품질 안전진단 시스템 도입 △승강기 운영 유지관리 관련 기술 협력 △회생전력장치 등 에너지 고효율 제품 적용 보급 확대 등이다.

공단은 중대재해 예방 선제적 대응을 위해 승강기 품질 안전진단과 운영 유지관리 기술을 지원한다. 신세계건설은 회생전력장치 등 에너지 고효율 승강기 제품과 친환경 제품의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익권 공단 안전관리이사는 "승강기 품질 안전진단 협약기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이용자 안전 확보와 에너지 고효율의 친환경 승강기 보급으로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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