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근 군인공제회 이사장(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김해시 진례면 김해 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살피고 있다. ⓒ 군인공제회
▲ 김유근 군인공제회 이사장(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김해시 진례면 김해 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살피고 있다. ⓒ 군인공제회

군인공제회가 김해 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인공제회 김유근 이사장 등 주요 임직원들이 26일 김해 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과 향후 사업추진 관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해 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은 김해시 진례면 367만㎡에 주택단지(공동주택), 골프장, 운동장(축구장) 등 주거·체육시설이 건설되는 사업이다.

김해 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은 2019년 5월 주택단지인 98만2440㎡의 사업부지에 대해 기공식과 택지조성 공사를 착수해 현재 택지조성을 위한 토목공사는 81%로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유근 이사장은 "김해 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완료되면 김해 서부지역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사업추진이 지연된 측면이 있는데, 김해시와 코레일테크 등 주주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추진이 빠르게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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