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에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른쪽부터 윤영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김은정 성동구가족센터장. ⓒ 신한은행
▲ 신한은행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에 차량 전달식을 했다. 오른쪽부터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김은정 성동구가족센터장.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에 '동행 프로젝트'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차량 전달식에는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과 윤영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를 대표해 김은정 성동구가족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

동행 프로젝트는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에 전기차량과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통해 서울시 1인가구에게 원활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 10곳에 전기차량과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차량지원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1인가구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고 1인가구를 위한 관계망 사업의 다양성을 확대해 1인가구의 심리적인 안정과 대인관계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차량지원을 통해 1인가구 지원센터의 복지서비스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되어 1인가구가 건강하게 생활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소외된 지역 사회계층을 위한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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