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진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온정나눔을 하고 있다.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설날을 맞아 진주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온정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용표 이사장은 26일 진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를 방문, 떡국용 오색가래떡 200봉지와 사과 25박스를 전달했다.

진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진주지역 독거노인 200여명에게 밑반찬과 도시락을 제공하고 재가지원서비스를 실시하는 사회복지단체다.

공단은 설, 추석 명절과 가정의 달, 김장철 등에 사회적 배려시설을 후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용표 이사장은 "코로나19와 추위 속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온정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공단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건강하고 행복한 설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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