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행복상자를 전달한다. ⓒ 하나은행
▲ 하나은행은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행복상자를 전달한다. ⓒ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아동 1000명에게 정성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상자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설날에도 우리 주변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마련했다.

행복상자는 어르신용과 아동용으로 구분해 제작됐고 어르신용 행복상자에는 떡국과 즉석밥, 죽, 등 11가지 물품을 담았다.

아동용 행복상자에는 과자, 젤리, 스티커북 등 완구류를 포함 12가지 물품을 담았다. 행복상자는 CU편의점과 물품을 구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하나은행 ESG기획섹션 관계자는 "명절에 외로움을 더욱 크게 느낄 독거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통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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