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이스샵은 비건 인증을 획득한 더테라피 비건 라인 4종을 출시했다. ⓒ LG생활건강
▲ 더페이스샵은 비건 인증을 획득한 더테라피 비건 라인 4종을 출시했다. ⓒ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은 비동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비건 인증을 획득한 '더테라피 비건' 라인 4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토너, 크림, 크림리필, 멀티밤 등 4종으로 구성된 더테라피 비건은 스위스 알프스에서 유기농 농법으로 재배된 에델바이스 성분 등 비동물성 원료를 담고 합성향료와 메틸파라벤 등 24종 성분을 무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전 제품에 재생 용지의 크라프트팩 포장재를 사용했다. 젤 크림과 영양 크림을 섞어 쓰는 제형이 수분과 탄력 케어를 돕는 '더테라피 비건 블렌딩 크림'에는 재사용이 가능한 리필 용기가 적용됐다.

내부 용기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어 일상 속 가치 소비 실천이 가능하다.

토너 겸용 퍼스트 세럼인 '더테라피 비건 블렌딩 토너'는 테라피 허브 추출물이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고 식물유래성분 99.3%의 오일밤 '더테라피 비건 멀티밤'은 건조한 부위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다.

더페이스샵 브랜드 담당자는 "피부에 도움을 주는 성분만을 담아 피부 부담은 줄이고 효능을 최대한 전달하는 클린뷰티 제품"이라며 "리필형 용기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